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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 주식을 50% 이상 소유하고 있는 회사를 모회사라 하고 모회사에 종속된 회사를 자회사라 부른다. 그러나 자회사가 모회사에 종속된 회사라고 해도 운영은 자율적, 독자적으로 해야 한다. 그래야 경쟁력도 생기고 이익도 만들 수 있다. 업계에서는 자회사가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다. 또 자회사의 규모 확장에 따라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고 시장 전체 점유율을 높일 수 있다고도 한다. 그러나 수협중앙회 자회사는 그렇지 않다. 그냥 상하 종속관계다. 중앙회 출장소나 사업본부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래
중앙회
수산신문
2023.04.1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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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급 △기획조정실장 계현철 △총무부장 우동근 △리스크관리본부장 정성구 △경영지원실장 겸 수협 미래발전 TF팀장 김두영▷팀장급 △경영지원팀장 겸 기관협력팀장 조윤형 △대외협력팀장 이우승 △은행지원팀장 조용석 △수협 미래발전 TF팀 이상길 ▷부장급 △정책보험부장 직무대행 곽선영 △수산경제연구원 부원장 직무대행 김창우
중앙회
문영주
2023.04.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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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 대형산불이 발생한 강원도 강릉이 1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최대 2,000만원의 생계자금 대출 및 대출금리 인하 등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이미 선포된 대전, 충북, 충남, 전남, 경북 등 10곳의 산불피해 주민과 기업에도 금융지원을 마련하고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다. 수협은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가계와 중소기업에 대한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의 금융지원방안을 시행키로 했다. 수협 상호금융 영업점에서는 산불 피해지역의 개인, 중소기
중앙회
문영주
2023.04.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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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공석인 수협중앙회 부대표 인사가 이번 주 마무리 될 듯.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수협 창립기념일 행사, 수산인의 날 행사 등 큰 행사가 끝났기 때문에 본격 인사를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공석인 부대표 인사를 이번 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이기도. 현재 기획담당 부대표 자리에는 신황룡 기획조정실장이, 전략담당 부대표 자리에는 이영준 정책보험부장이 유력. 이들 자리에는 계현철 부장과 우동근 부장 이름이 오르내리기도. 노동진 회장은 새 술을 새 부대에 담고 싶겠지만 나머지 부대표 인사는 현재 여건상 신임 절차만 거치고 일단 시간을 갖
중앙회
문영주
2023.04.0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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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농·수협중앙회의 본사를 전남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계속 이어지기도. 전남 강진군의회 유경숙 부의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에서 농·수협중앙회 본사 전남 이전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 유 부의장 건의안은 현재 농협중앙회와 수협중앙회의 본사를 서울특별시에 둔다는 현행 규정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과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어 가겠다는 현정부의 정책과 상충되고 있다는 것. 따라서 지역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농수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농어업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할 수 있는 적임지인 전라남도로 이전해
중앙회
문영주
2023.04.0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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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노동진 수협회장이 취임 후 첫 방문지를 노량진수산시장으로 정하고 새벽 2시 시장을 방문한 데 이어 오전 9시에는 2층 독도홀에서 팀장급 이상 직원들에게 특강을 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취임 첫날을 시작. 노 회장은 새벽 2시 임기를 같이 시작한 김기성 지도경제 대표이사와 함께 시장을 방문해 현황을 보고 받고 경매하는 것을 본 뒤 “왜 국산 수산물 대신 일본산 도미가 많이 팔리느냐”며 “우리 것이 많이 팔리고 어민들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 노 회장은 이어 오전 9시에는 2층 독도홀에서 팀장급 이상 직원들과
중앙회
문영주
2023.03.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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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풍요로운 바다, 활력있는 어촌, 함께하는 수산인”이라는 주제로 31일 경남 통영 영운항에서 열리는 ‘제12회 수산인의 날’행사는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열리는 첫 대규모 행사로 수산인들의 대거 참석이 예상되기도. 게다가 이번 수산인의 날은 노동진 수협회장 취임 후 첫 번째 맞는 대규모 대외 행사인데다 조합장들도 새로 뽑힌 사람이 많아 수협 사람들이 대거 행사장에 몰릴 듯. 그러나 이번 행사는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윤석열 대통령이 이와 관련한 발언을 할지도 주목되는 부분. 이번 행
중앙회
문영주
2023.03.30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