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를 찢.어.놓.으.셨.다.' 로 편의점 중심 간식 및 안주용 제품 시장 공략

반건조오징어
반건조오징어

 수협중앙회는 신상품 '반건조오징어'와 건조오징어 '오징어를 찢.어.놓.으.셨.다.'로 편의성 중심의 즉석 간식 및 안주용 제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올 4월 출시된 신제품 '반건조오징어'와 '오징어를 찢.어.놓.으.셨.다'는 GS25 편의점에서 판매 중이며 '반건조오징어'는 6,900원에 할인, '오징어를 찢.어.놓.으.셨.다.'는 1+1 증정 행사로 더 많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반건조오징어'는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높인 ‘프리미엄 간편식’을 표방하여 한박스에 한 마리의 오징어를 포장해 위생적이고, 별도 조리과정 없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한민국 어선이 어획 즉시 급랭한 원양산 오징어를 수협이 까다롭게 선별해서 만들었으며, GS25 편의점의 물가안정 프로젝트인 ‘실속 PICK’ 제품 중 하나로 국민들이 많이 찾는 식품의 물가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기획된 상품이다.

 '오징어를 찢.어.놓.으.셨.다.'는 구룡포에서 오징어를 냉풍으로 건조하여 바로 먹어도 특유의 감칠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수협중앙회 양동욱 경제상임이사는 “소비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핵심은 상품 프리미엄화를 통한 고객 만족도 및 접근성의 향상에 있다”며 “MZ세대부터 고령층까지 누구든지 만족할 수 있는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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