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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부터 11월까지 경기 서해 연안 5개 지역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 감시사업’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연구원은 매년 비브리오패혈증 사전 예방을 위해 김포, 시흥, 안산, 화성, 평택 등 5개 지역에서 월에 1번 해수?갯벌을 채취해 비브리오패혈증균 조사를 하고 있다. 감시 사업 결과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처음 검출되면 해당 시군으로 통보해 해산물 관리 등 감염예방 조치를 할 계획이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 감염으로 발생하는 제3급 감염병
정책동향
문영주
2024.03.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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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내수면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봄철 산란기를 맞아 불법어업 및 유어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봄철은 내수면 어종의 주 산란기와 낚시객 등 유어낚시 인구가 증가하는 시기로, 평창군 자체적으로 평일, 주말 등 상황근무 및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군에서는 불법어업 야간단속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해 오는 4월부터 운영예정으로 우범지역 심야 취약시간대에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폭발물, 유독물, 전류 사용 등 유해 어법 금지 위반행위와 무면허, 무허가, 무신고 어업, 동력기관이
정책동향
박병춘 강원본부장
2024.03.1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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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실뱀장어 자원보호를 위해 3월 중순부터 5월 31일까지 불법조업 집중 지도·단속에 나선다. 매년 2~6월 경에 서해안 지역의 강·포구로 회유하는 실뱀장어는 3월 중순 경부터 금강하구, 곰소만 등 허가받은 구역에서 본격적으로 조업이 시작되는데, 가격이 높아 불법조업이 이뤄지고 있다. 뱀장어는 우리나라에서 성장해 약 3,000km 떨어진 태평양의 수심 300m 내외의 깊은 바다로 이동 산란하며, 봄철 강이나 하천으로 올라오는 생태적 특성이 있는데, 이 때 인공 종자 생산이 어려운 실뱀장어를 포획해 양식한다. 양식장에서
정책동향
문영주
2024.03.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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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어항 재생사업 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해양수산부가 전국 지자체 73곳을 대상으로 2023년도 어촌어항재생사업(어촌뉴딜사업, 어촌신활력사업 등)의 사업대상지 집행률, 준공현황, 사전절차 추진현황, 기관의 노력 및 우수관리 성과 등을 종합평가했고 이번 평가에서 속초시를 비롯한 6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속초시는 어촌마을의 소득증대를 위해 바다카페 조성과 운영 활성화에 크게 노력한 점, 어촌뉴딜사업 종료 후 영랑호 조망대와 해변감성길 등 사
정책동향
박병춘 강원본부장
2024.03.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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