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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수산가족 여러분!그리고 수산업을 아끼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2009년 기축년(己丑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먼저, 새해를 맞아 여러분이 하시는 일에 행운이 따르고,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드리면서, 어려운 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수산신문을 통해 어업인 여러분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칼럼
문영주
2008.12.27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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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수산가족여러분!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김성수 국회의원입니다. 어느덧 다사다난했던 무자년 한해도 지나고 새해가 밝아 오고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위원으로서 새해를 맞이하여 수산신문에 신년사를 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희망찬 기축년 새해, 수산인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뜻하시는 모든 소망이 성취되시기를 간절히
칼럼
문영주
2008.12.27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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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 아침입니다. 수산인의 삶의 터전인 바다에서 떠오르는 2009년 새해의 힘찬 기운이 국민여러분과 수산신문 독자여러분의 가슴가득 넘쳐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합니다.우리민족은 오랜 세월 바다와 함께 살아왔습니다. 바다는 삶의 터전이었으며 그 터전에서 하루하루를 이겨내고 극복하는 저력을 보이며 살아왔습니다.그러나 지난 한 해는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인하
칼럼
문영주
2008.12.27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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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민주노동당 대표 강기갑입니다. 다사다난했던 무자년 한해가 지나가고 또다시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올해에도 수산신문이 더욱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수산신문은 창간 이후 소외되고 어려운 우리 어민들의 입장에 서서 그들의 입장을 대변하는데 앞장서왔으며 이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명실상부한 수산전문지
칼럼
문영주
2008.12.27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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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이 낙 연존경하는 ‘수산신문’ 애독자, 그리고 수산 가족 여러분,기축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큰 소망 이루시기 바랍니다.경제의 주름살이 좀처럼 펴지지 않고 있습니다.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들의 경영이, 가진 사람들보다는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특히 농어민들의 어려움이 큽니다. 지난해에는 유류값 상승으로 농어민
칼럼
문영주
2008.12.27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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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글로벌 경기침체가 장기화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경기침체로 가계소득이 감소함에 따라 수요와 생산이 줄어들고 고용과 물가가 동시에 하락하는 전형적인 디플레이션의 발생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세계 각국은 팽창적 재정정책을 통해 총수요를 확대함으로써 디플레이션의 악순환 고리를 선제적으로 끊는 전략을 선택하고 있다. 죽은 케인즈가 다
칼럼
문영주
2008.12.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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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논의 중인 새해 예산안 때문에 가슴이 ‘콱’ 막힌다. 정부 여당은 도대체 어쩌자는 건가. 해도 해도 너무하단 생각뿐이다. 지난주 여야는 이달 12일까지 새해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지리한 정치적 충돌을 볼썽사납게 보는 여론을 피하자는 생각에서다. 하지만 처리 시한만 합의한 것일 뿐, 구체적 내역을 두고선 시각차는 여전히 극명하다. 향후 일정
칼럼
문영주
2008.12.1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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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21세기는 해양의 시대라고 한다. 바다에 인접한 세계 각국은 무한한 미래성장 동력원인 해양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영유권 다툼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가 위치한 동북아 해역은 중국・일본・러시아를 비롯하여 환태평양 저편에 위치한 미국 등 여러 국가가 자국의 국익을 위해 한치의 양보 없는 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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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
2008.11.2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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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에서 민주당의 오바마가 당선된 이후 북한은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내년 초 오바마의 민주당 정권이 들어서면 북미관계의 새로운 틀이 형성될 것으로 보고 주도권을 차지하려는 계산아래 선제적 행동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동조하여 일각에선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도 전면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북한이 밝힌 최근의 조치 중 가장
칼럼
문영주
2008.11.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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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속에 기회 있다’고, 정말로 기회가 왔다고 믿는 모양이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말이다. 국제 금융시장과 세계경제 위기 속에 동분서주하는 그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다. 선장 없는 난파선의 갑판장? 아니면 이빨 빠진 호랑이 앞에서 제 세상 만난 듯 설치는 여우? 15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주요·신흥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사르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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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주
2008.11.1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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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개혁 성공 팁은 "우수 학생을 찾고, 뽑고, 양성하는 모든 과정에서 과거의 방식은 잊어라." 5~6일 이틀 동안 진행된 '글로벌 인재포럼 2008' 대학교육 세션에서는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대학 개혁 전략들이 쏟아졌다. 특히 전날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버락 오바마 후보의 교육정책이기도 한 소외계층의 영재를 발굴하는 '리치아웃 프로그램'은 대안
칼럼
문영주
2008.11.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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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産新聞 月曜칼럼 2008. 10. 27(월) 中央大 經營學博士 姜 哲勝 cskang46@naver.com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조마조마하더니 기어코 이명박 정부가 큰일을 저지를 모양이다. 지난번에는 미국 가서 쇠고기 수입을 덜컥 선물로 주더니 이번에는 우리나라 최고 땅부자들에게 매년 2조원을 선물로 주겠다고 한다. 종부세를 이름만 남기고 아예 없애겠다는
칼럼
문영주
2008.10.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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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産新聞 月曜칼럼 2008. 10. 13(월) 中央大 經營學博士 姜 哲勝 cskang46@naver.com 글로벌 금융위기의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미국의 주택시장에서 발생한 금융위기가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세계경제가 대공황을 방불케 하는 혼돈 속으로 빠져들었다. 그 여파가 유독 한국에 큰 충격을 낳고 있다. 외환·주식·자금시장이 함께 요동치며 원화값과 주가
칼럼
문영주
2008.10.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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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産新聞 月曜칼럼 2008. 10. 6(월) 中央大 經營學博士 姜 哲勝 cskang46@naver.com 미국 정부와 의회가 금융위기 타개를 위한 구제금융 협상을 우여곡절 끝에 타결했다. 이제 미국 정부는 7,000억 달러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공적자금을 투입, 부실채권을 매입하여 부실금융기관의 회생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미국의 금융시스템에 대한
칼럼
문영주
2008.10.0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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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産新聞 月曜칼럼 2008. 9. 29(월) 中央大 經營學博士 姜哲勝cskang46@naver.com 녹색성장이 화두다. 지난달 정부수립 60년을 맞아 행한 대통령의 저탄소 녹색성장 선언은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환경혁명이라는 시대적 패러다임의 전환을 선언하고 에너지 위기 상황을 기회로 바라보는 공세적 인식은 환영할 만하지만, 느닷없다는 느낌도 없지 않았다
칼럼
문영주
2008.09.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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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産新聞 月曜칼럼 2008. 9. 22(월)cskang46@naver.com 최근 몇 년 새 국내 제조업의 활력저하로 인해 경상수지가 적자로 전환되고 고용난이 가중되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제조업 부문의 비중이 줄어들면서 활력이 저하되는 현상은 산업구조의 고도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산업공동화’라고 불린다. 학계에서는 이러한 산
칼럼
문영주
2008.09.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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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産新聞 月曜칼럼 2008. 9. 15(월)cskang46@naver.com 최근 몇 년 새 국내 제조업의 활력저하로 인해 경상수지가 적자로 전환되고 고용난이 가중되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제조업 부문의 비중이 줄어들면서 활력이 저하되는 현상은 산업구조의 고도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산업공동화’라고 불린다. 학계에서는 이러한 산
칼럼
문영주
2008.09.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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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産新聞 月曜칼럼 2008. 9.8(월)根本的인 經濟運營의 패러다임 改革을 中央大 經營學博士 姜 哲勝 cskang46@naver.com 꿈같은 2주간의 올림픽이 끝나자마자 잊고 지냈던 9월 금융위기설이 머리를 들면서 주가는 마지노선이 무너지고 환율은 천장이 뚫리는 등 금융시장이 직격탄을 맞게 됐다. 주가와 원화가치의 폭락에 이어 채권가격마저도 하락하는 소위
칼럼
문영주
2008.09.0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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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産新聞 月曜칼럼 2008. 9. 1(월)弱者들의 挑戰과 勝利 中央大 經營學博士 姜 哲勝 cskang46@naver.com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13개나 따내고 귀국한 우리 선수단은 참으로 자랑스럽다. 그들이 국민에게 선사한 환희와 감동을 생각하면 아무리 박수를 보내도 지나치지 않다. 금메달은 물론 은메달과 동메달 또한 대단히 값지다. 그 중에서도 국
칼럼
문영주
2008.08.29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