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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의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은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10년간 전국 바다, 바닷가, 하천 등에 방치되어 있던 선박이 무려 2,526대에 이른다고 밝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해양수산부의 자료를 조사 및 분석한 결과, 지난 ‘12년부터 지난해까지 방치되어 있던 선박은 ‘12년 283대, ‘13년 249대, ‘14년 226대, ‘15년 204대, ‘16년 226대, ‘17년 209대, ‘18년 237대, ‘19년 263대, ‘20년 339대, ‘21년
국회소식
문영주
2022.09.2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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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 일자리의 외국인 대체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산업 전문인력 교육기관인 수산계 마이스터 고등학교의 졸업생들마저 수산계 취업을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수산계 마이스터고교의 취업률 현황’자료에 따르면, 완도수산고와 포항해양과학고의 지난해 수산계 취업률은 각각 32%, 19%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5년 전인 2017년도 완도수산고와 포항해양과학고의 수산계 취업률 각각 79%, 55%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
국회소식
문영주
2022.09.1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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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로 인한 수산물 양식업 피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나주화순)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간 수온 변화 및 이상기후로 인한 양식업 피해현황’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이상기후로 인한 양식업 피해액은 1,392억원에 달하고 전체 피해액 중 89%가 ‘고수온’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연도별 이상 고수온 현상 이외에도, 신정훈 의원실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12-2021) 우리나라 해역의 평균 수
국회소식
문영주
2022.09.1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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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내년부터 전국의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에게 별도의 수산공익직불금을 지급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소속 이양수 의원(속초시·인제·고성·양양군) 은 이 같은 내용의 '수산업·어촌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약칭: 수산직불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8일 대표발의했다. 수산업·어촌은 국민 먹거리 제공뿐만 아니라 해양환경 보전, 해양영토 수호, 해난 구조, 전통문화 계승 등 연간 약 1조 3,000억원의 공익가치를 창출하지만, 저출산·고령화, 지방소멸 등으로 2045년에
국회소식
문영주
2022.09.1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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