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이 2017년부터 올 8월까지 20건, 53억 800만원의 횡령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 국회 정무위원회)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 8월까지 상호금융권 은행인 신협에서 58건(78억 4,000만원), 농협 62건(154억 9,000만원), 수협 20건(53억 800만원)의 횡령사고가 발생했으며, 총 금액은 286억 3,800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횡령금액 회수현황은 신협 52억 3,000만원, 농협 106억 8,400만원, 수협 2
국회소식
문영주
2022.10.06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