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수협은 풍어와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초매식을 3월 28일 격포 위판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부안수협 송광복 조합장과, 최청우 수협중앙회 전북본부장, 선주협회, 어업인, 부안수협 임직원 등 이 참석했다.

 송광복 조합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갈수록 어획량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올 한해는 모든 어업인이 안전조업과 만선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기원하며 어업인이 편리하게 위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편의 제공과 조합원 및 어업인들의 복리증진과 수익 극대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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