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해통발수협(조합장 김봉근)은 26일 제42기 정기총회를 열고 상임이사에 장상우 경제상무를 선출했다. 이날 상임이사 선출에선 찬성 50표, 반대 2표, 무효 2표가 나왔다. 장 이사

 임기는 3월 27일부터 2028년 3월 26일까지 4년이다. 업종별 수협 상임이사는 예금, 대출, 공제 등 조합 상호금융 사업을 총괄한다.

장 이사는 1996년 5월 입사해 27여 년간 모든 부서 업무를 경험했으며 어려운 운영 환경에도 조합의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과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장 이사는 “조합원 권익 증진과 지속 가능한 복지수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