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전 당기순이익 3,260억원 목표,‘도약 발판 다지기’강조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지난 26일, 부행장 책임경영 실천을 결의하는 ‘2024년 경영계약(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한 6개 주요 그룹 부행장 전원이 참석했다.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2024년, 불투명한 국내외 경기상황과 자산 부실화 위험, 은행의 사회적 책임 확대 등 경영환경의 변화 속에서 경영목표인 세전 당기순이익 3,260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각 그룹이 보다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과제를 수립하고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며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부행장 책임경영을 실천해 위기 속에서 우리의 실력과 내실을 다지는 한해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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