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격차해소를 위해 PC본체 등 213대 전자기기 기증
최근 5년간 총 1,100여 대 보급 등 사회공헌활동 지속 추진

 수협중앙회는 21일 디지털 정보 소외·취약계층의 정보·통신 격차해소를 위해 ‘사랑의 PC 나눔’ 행사를 갖고 한국사회복지정보화사업소에 PC본체 등 총 213대의 전자기기를 기증했다. 

 기증된 전자기기는 재정비과정을 거쳐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등 정보 소외·취약계층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수협중앙회는 사용 연한이 경과되어 교체됐으나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전자기기를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증해 왔으며 지난 5년간 기증된 전자기기는 총 1,100여 대에 달한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사랑의 PC 나눔 사업의 참여로 디지털 소외·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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