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세계 한인 비즈니스대회 참가에 대한 감사 의미 전달
수협, 국내 수산물 수출 확대와 인지도 제고 위해 지속 노력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지난 15일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지난해 ‘세계 한인 비즈니스대회’ 참가와 국내수산물의 수출확대 및 인제도 제고에 대한 공로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 이하 미주한상총연)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상일 미주한상총연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미국에서 직접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노상일 수석부회장은 “지난해 수협이 국내 어업인을 대표해 세계 한상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해주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노동진 회장은 “우리 어업인들을 대표해 직접 감사패를 받게 되어 큰 감사함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수협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국내 수산물의 수출확대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계 한인 비즈니스대회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참석하는 한민족 최대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로 미국과 한국에서 번갈아 개최된다. 올해는 전주에서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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