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전 삼척수협 · 송재일 전동해구기저 조합장 등 비상임이사 후보 5명도 결정
신임 수협중앙회 상임이사 후보로 이승룡 전 수협유통 대표이사가 추천됐다.
수협중앙회 인사추천위원회(인추위)는 지난 12일 상임이사 후보자에 대한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상임이사 후보자를 이같이 최종 확정했다.
이와 함께 조합장이 아닌 비상임이사 후보자에 △박수진 전 삼척수협 조합장(1956년 생) △송재일 전동해구수 협 조합장(1952년 생) △이지배 전 근해유망수협 조합장(1958년 생) △최판길 전 욕지수협 조합장(1949년 생) △박상욱 현 한국수산
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1971년 생) 등 5명도 추천했다. 추천을
받은 상임이사 1명과 비상임이사 5명은 오는 27일 수협중앙회 결산총회에서 찬반투표를 통해 최종 선출된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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