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강의 및 현장실습 제공... ‘농식품 수출전문인력 육성’ 기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농식품 수출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2024년 농식품 수출 마스터과정’ 교육생을 3월 22일까지 모집한다.

 ‘농식품 수출 마스터과정’은 농수산식품 스마트 교육의 중심인 aT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이 수출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 및 내수기업의 수출전략 마련을 위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이번 모집 규모는 총 25명이다.

 교육은 4월 2일부터 7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진행되며, △수출지원사업 소개 △주요 수출시장 진출전략 등 세부적인 수출 실무강의뿐 아니라, △국내외 수출선도기업 방문 △국제식품박람회 참관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으로 수출 마스터를 육성한다.

 양인규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장은 “올해 농식품 수출 마스터과정은 수출기업 시장다변화 및 내수기업 수출역량 강화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수출지원사업 등 수출 실무내용을 심화 학습하고 실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 사항과 교육 신청은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누리집(edu.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 유통연구소(031-400-356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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