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산물 가공 대기업인 니쓰이가 미국 Gorton’s Co(고튼스), 프랑스 Cite Marine(시테 마린) 등 미국과 EU 자회사 가공공장에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다.

 니쓰이 측은 본사 공장 중심의 생산 체계에 한계를 느끼고 있으며, 2025년까지 해외 자회사의 생산 능력 강화, 원재료 조달 및 제품 판매를 위한 물류 효율성 개선, 제품 부가가치 향상 등에 집중할 계획을 밝혔다.

 미국 고튼스는 냉동 간편 수산식품을 중심으로, 프랑스 시테 마린은 냉장 및 냉동 수산식품, 채식주의자용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출처:https://www.just-foo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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