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인사 시간 갖고 원점에서 다시 검토키로
아직은 ‘유동적’

O…해양수산부 1급 마지막 퍼즐인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중해심원장)은 현재 홍종욱(행시 37회)해사안전국장, 윤현수(38회) 해운물류국장, 이시원(40회) 공보관 등 3 사람이 가능한 선으로 보이기도.

 그러나 홍종욱 국장은 외부 산하 단체(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져 나머지 두사람 중 한명이 갈 것으로 보이기도. 해양수산부는 당초 중해심원장 인사까지 검토했으나 일단 이 인사는 당분간 보류키로 한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 중 누가 될 것인지는 다시 퍼즐을 짜야할 듯. 윤현수 국장 문제는 장관이 용산과 협의할 문제로 장관의 의지에 따라 변수가 생길 수도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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