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350여명의 해양수산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는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매년 연초마다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해양수산업 발전을 위한 새해 다짐과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과 직전 장관인 조승환 장관을 비롯해 김성진, 유삼남, 강무현, 윤진숙 前해수부장관, 손재학, 윤학배, 강준석, 김양수, 송상근 前차관 등 역대 해수부 장·차관, 전국 수협 조합장 등 해양수산 관련 전·현직 단체장 35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