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수협중앙회서 시상..."열정과 헌신으로 수협을 성공적으로 혁신"

수산신문이  올해  제정한 '올해의 수산인상'에서 선정된  임학진포항, 김청룡 목포수협 조합장이  상장과  기념품을 받은 뒤  수협중앙회  임직원과  수협은행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산신문이  올해  제정한 '올해의 수산인상'에서 선정된  임학진포항, 김청룡 목포수협 조합장이  상장과  기념품을 받은 뒤  수협중앙회  임직원과  수협은행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학진 포항수협 조합장이  올해의 수산인 상에  선정돼 상장과 기념품을  받고 있다. 
임학진 포항수협 조합장이  올해의 수산인 상에  선정돼 상장과 기념품을  받고 있다. 

 

김청룡 목포수협조합장이  '2023 올해의 수산인상'을 받고 있다. 
김청룡 목포수협조합장이  '2023 올해의 수산인상'을 받고 있다. 

 

 

 

임학진 포항수협 조합장과 김청룡 목포수협 조합장이 수산신문이 뽑는 올해의 수산인으로 선정돼 28일 수협중앙회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 상은 수산신문이 올해 제정한 상으로 열정과 헌신으로 수협을 성공적으로 혁신해 수협과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크게 기여한 분을 선정해 공을 기리기 위해 만든 상이다. 

 이번 1회 수상자로 선정된 임학진 조합장과 김청룡 조합장은 갈등이 많았던 조합을 화합시켜 성공적인 조합을 만들고 조합원 복지 향상과 조합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지로 선정됐다. 

 이날 김기성 대표는 축사를 통해 “수상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이상이 수협 발전에 의미 있는 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협중앙회 김기성 지도경제대표를 비롯해 문진호, 이영준 부대표, 수협은행에서 신학기 수석부행장과, 정철균·이준석 부행장, 포항·목포수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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