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윈덤그랜드부산 호텔서

부산 서구·동구에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출사표를 던진 임준택 전 수협중앙회장이 오는 21일 오후 2시 서구 암남동 윈덤 그랜드 부산 2층 그랜드볼룸에서 ‘벼랑 끝이라도 포기하지 마라’는 책을 내고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벼랑 끝이라도 포기하지 마라는 이 책은 임준택 전 회장의 자서전으로 여덟 살 때 갑자기 닥친 부친의 사망과 그 이후 어려웠던 가정사, 수산업에 종사하면서 겪어야 했던 풍파와 역동적 삶의 여정을 담아내고 있다.

 

그는 부산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부산을 터전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살았다그 결과 맨몸으로 시작해 대형선망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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