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정책실장엔 윤현수 대신 김현태 국장 1순위로 거론

O…정부 개각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22대 총선 출마설이 나오고 있는 해수부 장·차관과 최용석 수산정책실장이 국립수산과학원장에 응모하면서 자리가 빌 것으로 보이는 수산정책살장 자리를 놓고 하마평이 무성. 

 부산 영도  출마설이 나오고 있는 조승환 장관 자리에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이   임명된 가운데  부산 해운대 출마가 유력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 박성훈 차관 자리에는 내부 말고 외부 인사가 힘을 받고 있어 결과가 주목되기도. 

 당초 이 자리에는 전재우 기획조정실장과 송명달 해양정책실장 등 내부서 발탁될 것 아니냐는 얘기들이 나왔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박구연 국무조정실 1차장을 비롯해 ,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박범수 대통령실 농림해양비서관   이름도 나오기도.

그러나 장관이  외부에서 올 경우 내부 출신이 차관이  될 가능성이 많아  전재우 기조실장, 송명달 해양정책실장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이기도. 

 국립수산과학원장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보이는 최용석 수산정책실장 자리 역시 처음엔 윤현수 국장 쪽에 힘이 실리는 것처럼 보였으나 前 정권 때 청와대 근무 등이 발목을 잡을 수 있어 김현태 수산정책관을 1순위로 올렸다는 얘기들이 나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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