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유임설에 집행부 “안타깝지만 변화 필요” 교체 시사
누가 선택될 지

O…12월 1일 임기가 끝나는 수협은행 부행장 인사가 다음 주부터는 초읽기에 들어갈 듯.

 수협은행 쪽에서는 어느 정도 윤곽을 잡고 있는 것 같은데 외생 변수들이 많아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닌 듯.

 또 막판 인사 협의 과정에서 노동진 회장이 어떤 입장을 보일지도 관심. 수협은행 측에서는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했지만 새 집행부 출범 후 변화가 필요하다며 변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듯한 느낌을 주기도. 수협은행 한 인사 관계자는 “일도 열심히 하고 전부 유능한 분들이라 안타깝지만 부득이 일부는 교체할 수밖에 없다”며 일부 교체에 무게를 두기도. 

 후임에 대해서는 현재 본부장 급 중에서 발탁이 되겠지만 아직 누가 유력한 지는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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