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사고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피해 예방
어선사고예방 VR, 구명조끼 착용 등 사고예방을 위한 다양한 체험 제공
어선사고예방 현장 간담회로 해양사고 선제적 대응능력 향상

해양사고예방 안전체험관 운영
해양사고예방 안전체험관 운영

 수협중앙회 창원어선안전조업국(국장 정수복)은 지난 4일 경남 창원시 3·15해양누리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회 홍합축제’에서 어업인 해양사고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체험관 운영을 통해 다양한 어선설비조작 및 가상현실(VR) 체험을 지원했다.

 안전체험관에서는 마산관내 어촌계원, 협회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미래 스마트 안전조업 시스템 안내 △어선사고예방 가상현실(VR)체험 △구명조끼(의) 착용체험 △어선사고예방 리플릿 배부 △조업정보알리미 설치 및 시연 △조난신호 발신장치 작동법 및 종류안내 △통신기(VHF, e-Nav, D-MF/HF 등) 사용법 및 긴급 구조요청을 위한 조난신호 발신(SOS-PUSH)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창원어선안전조업국은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조업강도와 사고위험성이 높은 업종을 대상으로 ‘어선사고예방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해양사고 선제적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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