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및 정읍고창지역 위원장으로서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윤 의원 “계속해서 민생과 지역 발전에 앞장설 것!”

 전북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1일 전국지역위원장·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지역과 더불어민주당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당 대표 1급 포상(우수 지역위원장)을 수상했다.

 윤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장으로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소통과 협력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하는 ‘현장중심형·지역밀착형’ 의정활동이 이번 당 대표 1급 포상의 바탕이 됐다.

 실제, 윤준병 의원은 대표적인 의정활동 중 하나로 정읍과 고창 읍·면·동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토방청담(土訪聽談)’을 이어오고 있으며,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에 대응해 국민 안전과 어민생계 보호를 위한 정읍고창지역위원회 서명운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는 윤 의원은 정부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민생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적극적인 활동도 펼치고 있다. 특히, 이태원 참사·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내년도 새만금사업 예산 삭감·해병대원 사망사고 외압 의혹 등 윤석열 정부의 총체적 난맥을 질타하며 국정쇄신을 촉구했다.

 이외에도 지역의 묵은 숙원과제였던 △내장저수지 국립공원구역 해제 △전북대 정읍캠퍼스 개교 △노을대교 건설 확정 △바지락 종패 자체 생산시설 확보 등을 해결하는 결실을 맺었고, 200건이 넘는 민생법안·지역발전법안을 발의하는 등 전문성과 성실함을 기반으로 한 ‘해결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윤준병 의원은 “이번 수상은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가 아니라, 정읍고창지역위원회 당원 모두의 노력과 고생이 쌓여 이뤄낸 결실”이라고 소회를 밝히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각고면려(刻苦勉勵)의 자세로 ‘해결하는 정치·올바른 정치’를 실현하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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