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마케팅 대상’시상식 갖고 우수직원 포상 및 격려 
강신숙 은행장, ‘고객 가치 높이는 마케팅 활동 강화’당부

상반기 통합 마케팅 대상 시상식
상반기 통합 마케팅 대상 시상식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지난 22일, 마케팅 우수직원을 격려하고 포상하는 ‘2023년 상반기 수협은행 통합마케팅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2023년 상반기 영예의 통합마케팅 대상은 양재금융본부 광교신도시지점 김복희 부지점장과 가산금융본부 금천지점 한수임 행원이 수상했으며, 그 밖에 주요사업 부문별 마케팅 우수직원 30여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수협은행은 지난해부터 여신, 예적금, 방카·펀드, 외환, 신용카드 등 고객접점 마케팅 분야에서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우수실적을 달성한 직원들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고 포상하는 통합마케팅 대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은행의 근간은 고객이고, 고객은 자신이 중요한 사람으로 인식되길 기대한다”며 “급변하는 마케팅 환경 속에서 고객의 기억에 각인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행장은 아울러, “BTS같은 인기 스타들도 끊임없이 자기관리에 노력하듯, 우리도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마부정제(馬不停蹄)’의 자세로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마케팅 활동에 주력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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