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바다장어·우럭 등 30일까지 최대 반값 할인

 해양수산부는 8월 7일부터 30일까지 24일 동안 '대한민국 수산대전-여름 휴가특별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수산물을 구입할 때 최대 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 대표 보양식 수산물인 전복, 바다장어를 비롯하여 우럭, 가리비, 멍게 5개 품목을 할인 판매하며, 이 외에도 업체가 자율적으로 할인 품목 수산물을 정해 판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13개 마트, 1,500여 개 점포와 25개 온라인 쇼핑몰이 참여하며, 자세한 내용은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무더운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해 대표 보양식 수산물인 전복, 바다장어 등 품목을 중심으로 '여름 휴가특별전'을 준비했다”며, “가까운 마트나 온라인 쇼핑몰을 방문하셔서 안전하고 맛있는 우리 수산물을 구매하고, 가족과 함께 맛보며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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