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강구수협 분회(회장 박옥수) 회원 일동은 7월 17일 강구 해파랑공원 일대에서 바다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진행된 캠페인은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으며, 쾌적한 바다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강구 해파랑공원 일대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강구수협 박옥수 분회장은 "본격적인 여름 관광철과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 해안가에 환경정화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지역환경 개선과 우리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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