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관광전문대학원에서 박사학위 취득

 조성대 전 한국어촌어항공단 상임이사가 지난 6월 경기대학교 관광전문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조성대씨는 ‘어촌체험 휴양마을의 고유성이 체험가치, 행동의도와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지역주민과 관광객 간 상징적 상호작용의 조절 효과’라는 부제가 달린 이 논문에서 국가 중요 어업 유산의 고유가치를 제고하고 관광 자원화로 적극적인 활용을 하는 한편 이것을 어촌체험 휴양마을, 지역 축제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을 제안했다. 

 조성대씨는 “많은 분들이 어촌에서 행복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논문을 작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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