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금융 활용한 기업고객과의 상생·발전방안 논의

기업금융부-DT본부 합동 워크숍
기업금융부-DT본부 합동 워크숍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지난 11일, 서울시 송파구 수협은행 별관에서 기업고객 서비스 강화를 주제로 ‘디지털뱅킹 마케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수협은행의 각종 서비스를 점검하고 기업인터넷뱅킹 발전방안, 디지털뱅킹을 활용한 마케팅 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한 이날 워크숍에는 정철균 기업그룹 부행장과 김혜곤 DT본부장 등 주요 업무책임자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철균 부행장은 “더 이상 전통적인 방식의 영업으로는 지속적인 생존이 불가능하다.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혁신이 필요하다”며 “디지털금융을 활용한 기업고객과의 상생?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한발 빠르게 실천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지난 4월, '2023년 디지털 원년' 선포식을 갖고 ‘고객에게 쉬운, 직원에게 편리한 디지털금융’을 목표로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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