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인에 북극성 되주시길"

위성곤 의원
위성곤 의원

 안녕하십니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제주 서귀포시 국회의원 위성곤입니다.

 힘 있는 신문, 부끄럽지 않은 신문 '수산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년간 수산인과 어업인의 권익을 지키며 대한민국 수산계에 양질의 기사를 제공해온 수산신문의 문영주 편집국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최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 시도로 인해 많은 수산인, 어업인들께서 걱정하고 계십니다. 수산신문은 이러한 어려운 환경에도 전문성 있는 취재와 정론직필의 태도를 바탕으로 정확한 정보와 날카로운 시각으로 대한민국 수산계의 파수꾼 역할을 해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대책위원장으로서 항상 든든하고 힘이 되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수산신문이 신속·정확하고 유익한 보도를 바탕으로, 우리 바다를 항해하는 대한민국 수산인, 어업인에게 올바른 길을 알려주는 든든한 북극성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수산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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