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파워플랜종신공제2305', 'Sh걱정없는암공제2305' 생명공제 2종
'Sh다이렉트 승강기사고배상책임공제' 일반손해공제 1종 출시

 Sh수협보험은 지난 22일 생명공제 신상품 'Sh파워플랜종신공제2305'와 'Sh걱정없는암공제2305', 일반손해공제 'Sh다이렉트 승강기사고배상책임공제'를 출시했다.

 'Sh파워플랜종신공제2305'는 종신토록 보장하는 상품으로 1종(5%체증형)의 경우 사망공제금이 2년 이후부터 매년 가입금액의 5%씩 최대 2배까지 증가하여 더욱 든든한 보장을 제공한다.

 공제료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낮아지도록 설계해 장기간 고액의 공제료를 납입해야 하는 부담을 해소했다.

 예를 들어 10년납의 경우 5차년부터 최초공제료의 50%수준으로, 8차년부터는 25%수준으로 공제료가 2차례 감소하여 점차 공제료 납입에 대한 부담이 감소하게 된다.

 또한 주계약 공제료납입 완료시 기납입공제료의 10%를 납입완료보너스로 추가 적립해 납입완료 이후 기존에 판매하던 종신공제에 비해 높은 환급률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만성질환이나 과거 병력 등으로 공제가입이 어려웠던 이들도 간편심사만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어 건강 우려가 있는 고연령층도 활용이 가능하다.

 'Sh걱정없는암공제2305'는 암 발생 이후 경제활동 중단 위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치료비와 생활비는 물론 최첨단 의료기술를 반영한 항암약물·방사선치료 등 사후 보장을 강화하여 새롭게 출시했다.

 또한 진단자금을 최초 1회가 아닌 90세까지 계속 보장해 암 진단 이후의 보장 공백을 해소했다.

 주계약만으로도 고액암 5,000만원, 일반암 2,000만원을 지급하고 추가로 11가지 특약을 통해 피공제자 맞춤형 보장을 제공한다.

 특약을 가입할 경우 최초 5년간은 매월 100만원씩, 이후 5년간은 매월 50만원씩 최대 9,000만원까지 생활자금을 지급받으며, 수술부터 입원·통원까지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공제료에 부담을 갖는 고연령의 경우 10년마다 갱신하는 1종(갱신형)을 선택 가능하며, 공제료에 부담없는 저연령의 경우 90세까지 보장하는 2종(비갱신형) 가입을 추천한다.

 특히, 1종(갱신형)은 암 미발생후 10년마다 생존시 100만원을 무사고건강축하자금으로 지급하며, 2종(비갱신형)은 80세 계약해당일 시점에 주계약 기납입공제료의 50%를 지급한다.

 가입나이는 1종(갱신형)은 70세까지, 2종(비갱신형)은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Sh다이렉트 승강기사고배상책임공제'는 2022년 6월 출시한 ‘Sh다이렉트 재난배상책임공제’에 이어 일반손해공제 두 번째 의무보험 다이렉트 채널 판매상품이다.

 법령에 따른 의무보험 상품은 휴일 미가입에 대응하기 위하여 다이렉트 판매채널로 상품 출시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업계 최초로 수협에서 다이렉트 판매채널로 상품을 런칭하며, 기존 채널대비 약 17.8% 저렴한 공제료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여 판매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Sh수협보험은 향후 신상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전국에 있는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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