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수산물안전 국민소통단(이하 소통단)425일 인천에서 대형 수산물처리 시설, 방사능검사 시설 등 수산물 안전 관련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통단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수산물 안전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3월 처음으로 위촉됐다. 소통단은 영양사, 주부, 소비자단체, 교사 등 수산물 안전에 관심이 많은 직업군을 비롯해 직장인, 대학생까지 총 30명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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