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간담회·김의날 행사·조합장 간담회 등 광폭 행보
“안개 걷혔나”

O…노동진 수협회장이 회장 취임 후 본격 활동에 나서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노동진 회장은 지난 26일 해양수산부 출입기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27일 김의날 행사 참석, 전남지역 조합장 간담회, 어업무선국 순시, 또 경인지역 조합장 간담회 등 쉴 틈 없이 일정을 짜 광폭 행보를 보여주기도.

게다가 노 회장은 친화력이 있어 만나는 사람들에게 좋은 느낌을 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노 회장의 이런 행보에 대해 주변에서는 “뭔가 분위기가 좋아졌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이에 대해 수협 안팎에서도 “다른 분위기가 느껴진다”며 “좋은 변화가 있는 것 아니냐”는 얘기를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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