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억원대 손익창출기반 조성

경영목표 달성 MOU
경영목표 달성 MOU

 Sh수협은행(은행장 강신숙)은 지난 14일, 부행장 중심 책임경영 실천을 결의하는 ‘2023년 책임경영 협약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강신숙 은행장을 비롯한 6개 사업그룹 부행장 전원이 참석했다.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은 이 자리에서 “2023년 포스트 공적자금 시대를 맞아 각 사업그룹이 보다 구체적이고 세분화된 경영목표를 수립하고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며 “부행장을 중심으로 전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마부작침(磨斧作針)’을 실천하고 경영목표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체질(體質)의 변화 ▲구조(構造)의 변화 ▲디지털 변화 ▲리스크 관리의 변화 ▲실력(實力)의 변화라는 5가지 변화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2023년 ‘신 가치경영’을 실천하고 안정적인 3천억원대 손익창출기반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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