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김경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강원도 원덕수협 김경화 전 전무가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됐다.

 김경화(60) 전 전무는 원덕수협에 1986년에 입사하여 2020년말에 전무로서 퇴직하여 34년간 근무했다.

 평소 관내 어업인들과 현장에서 수시로 대화하면서 친화력을 중요시 했다고 한다. 

 김경화 전 전무는 오는 3월 21일 조합장으로 취임하게 되면 수산물유통센터 설립과 냉동냉장시설 현대화, 수산물직매장 활성화, 어획량이 가장 많은 청어를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품 개발 등으로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    <박병춘 강원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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