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의원
이원택 의원

 국회 농해수위 위원이며 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장인 이원택 의원이 2026년 우선 개항하는 새만금 신항 2선석 부두의 배후부지 개발을 국가재정에 의한 공공개발로 검토토록 하는 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최근 새만금위원회의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새만금 신항은 새만금 농생명용지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산업단지,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종합단지 등이 밀집되어 있는 동북아 푸드-허브항의 최적지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새만금 신항을 콜드체인·수소전용 특성화 항만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