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상위원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은 지난 3월 2일 국회에서 “제주 연안해운선사 공적 기능 도입”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위성곤 국회의원은, “제주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물 등의 경쟁력이 크게 높아져 그에 걸맞는 물류 여건 향상 정책이 시급하다”며 “도서지역 연안해운 분야에 대한 공적기능 도입과 해상운송비 지원모델 마련을 위해 국회차원에서 밀도 있는 논의와 대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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