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조합장 송재일)은 수협중앙회가 평가하는 2022년도 상호금융 경영 종합평가에서 D그룹 경영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받았다.

 단일점포로 대손충당금 111% 적립 후 잉여 12억 5,000만원 실적으로 5년 연속 경영 대상수상은 수협 전체 최초 기록으로 2023년 2월 3일 개최한 동해구수협 정기총회에서 조합원에 대한 1인당 평균 1,230만원 32.68% 출자등의 배당을 의결했고, 이날 총회에서는 동해안 오징어흉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에게 적지 않은 배당을 할 수 있는 조합 창립이래로 최고의 경영 실적배당에 총회 대의원 일동은 집행부 임·직원에게 박수로 노고를 격려했다.

 집행부 임·직원 일동은 작지만 더욱 알차고 강한수협 복지조합 동해구수협으로 계속 성장하겠다는 다짐의 답을 하는 훈훈한 결산 총회를 가졌고, 5년 연속 경영대상 수상에 감사 현수막을 제작해 청사에 비치하는 등 고객과 조합원에게 감사의 마케팅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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