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당선인이 중앙회 본사와 불과 350m 거리에 있는 서울 송파구 대동빌딩 8층에 당선인 사무실을 마련했다. 대동빌딩은 수협은행이 별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로 8층은 수협은행 직원 연수용으로 사용하는 장소이다.
노 당선인은 “직원들이 업무 보고한다며 한 시간이 되는 거리를 왔다 갔다 할 필요가 없다”며 중앙회 인근 사무실을 요청했다. 크기도 20여평, 직원들은 쌍수를 들어 환영했다.
문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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