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

 정기총회
정기총회

 한국원양산업협회는 2월 23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윤명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기사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으로 골든 타임을 3~5년으로 보고 있으며 올해 논의될 제4차 원양산업발전종합계획(‘24~’28)에서 대응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협회는 회원사의 중지를 모으고 이를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종합계획에 실질적인 추진전략과 비전이 제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임기 만료되는 신현애 상무이사(해외협력본부장)를 재선임했다.

 협회는 2023년도 주요 사업 추진 계획으로 △해외수산자원 안정적 확보와 해외영토 수호 △원양선단 新활력 증진 △노사협력 증진 및 원양산업 인력난 해소 △경영안정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 △교육지원 및 제도개선 연구·협의, △원양산업 가치 제고 및 정보제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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