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신안군수협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2023년 계묘년 (癸卯年) 새 해를 맞이하는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를 통해 새해 다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상호금융 우수 영업점 및 공제실적 우수 직원들에게 통 큰 포상을 하며 신용사업과 공제사업의 활성화를 독려했다. 

 김길동 조합장은 “2023년에도 조합과 조합원을 위하여 직원들 모두가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길 바라며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수협'을 실현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도약 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새해 각오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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