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동 환경개선 공사로 보다 쾌적한 임대환경 조성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신규 임대료 면제 혜택 제공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가 2023년을 맞아 가락시장 청과동·수산동 사무실의 입주자를 모집한다(상시모집). 가락시장 청과동과 수산동은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복도 벽면 도색 공사, 현판 제작 및 게시판 정비 등을 통해 임대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기존 입주자들도 사무실 임대환경 개선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공사는 신규 사무실 계약 개수에 따라 임대료를 면제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1개 사무실 계약 시 1개월, 2~3개 계약 시 2개월, 3개 이상 계약 시에는 3개월의 임대료를 면제해주고 있으며, 모든 평형의 사무실에 적용된다. 공사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무실 임대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임대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공사 도매권임대팀(02-3435-045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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