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함께 소통한 지역 주민들과 나누고 싶어!

이원택 의원
이원택 의원

 지난 12일, 이원택 국회의원(전북 김제·부안)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수여하는 `2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에 선정됐다. 이로써 이 의원은 3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의원이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이유는 현장에서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토론하며, 더 나은 정책 방향을 국정감사를 통해 제시했다는 중론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상임위 활동 총평 △피감기관 주요 제도개선 및 정책 제안사항 △언론 보도자료 △출결사항 △정책 자료집 등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인 이원택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곰소만·금강하구 포획금지구역 해제 전망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거점연구소 새만금권역 건립 △새만금신항 배후부지 국가재정 전환 및 특성화 항만추진 △새만금 수산용지(300ha) 제공 촉구 △농협케미칼 신속한 전북이전 추진 △새만금을 경관농업·바이오 농생명산업 중심지로 추진 △종자생명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추진 △새만금 국가정원 추진 △새만금 청년 스마트 창업 특구 조성 △새만금 말산업 클러스터·경마공원 조성 적극추진 △산지농협 적자 보전 방안 촉구 △세계 잼버리 대회 준비 철저 촉구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과 해결방안까지 제시하는 등 지역현장 중심의 정책 국감을 충실히 이행했다.

 이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쌀값 안정화 대책 및 농어업·농어촌의 지속 가능성과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수상 수상의 영광을 지역 현장에서 소통하고 토론하며 함께한 지역 주민들과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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