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년생 실·국장 중 얼마나 빠지느냐가 인사 폭 결정할 듯
아직 오리무중

O…해양수산부는 내년 1월말이나 2월초 외부에 파견나가는 국장급 인사는 이미 정리를 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그러나 실·국장급 인사는 현재로서는 짜기가 어려워 앞으로 상황을 지켜봐야 할 듯. 

 내년 외부에 파견 나가는 국장은 양동엽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 서정호 부산항 건설사무소장, 정태성 해사안전국장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양동엽 국장은 국방대학원에, 서정호 국장은 국립외교원, 정태성 국장은 국가인재개발원에 갈 것으로 전해지기도. 

 그러나 다른 실·국장 인사는 현재로서는 그림을 그리기가 쉽지 않아 보이기도. 현재 실·국장급에 포진돼 있는 66년생 거취가 인사를 결정할 것으로 보이는데 66년생이 얼마나 빠질지 아직 예측이 쉽지 않기 때문. 그러나 1급 한명은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 임기가 내년 3월이기 때문에 교육가는 사람들 인사에 맞춰 뺄 수도 있을 듯. 

 현재는 교육 갔다 들어오는 이철주, 홍래형, 양영진 국장과 이시원 감사관(현재 감사관 공모 중) 등이 인사 요인으로 보일 뿐인데 수산 쪽은 최용석 수산정책관, 최현호 어업자원정책관 등이 온지가 몇 달도 안 돼 국장 급 인사는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이기도. 교육서 돌아오는 양영진 국장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으로 갈 가능성이 많아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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