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강동구 상일동역지점에 이어 2호점 개점

남위례지점 신설
남위례지점 신설

 강원도 강릉시수협(조합장 고병남)은 지난 22일 위례신도시인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동에 상호금융 남위례지점을 신설하고 개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수협중앙회 서봉춘 부대표, 관내 조합장, 강릉시수협 이사, 대의원, 어촌계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남위례지점은 서울에 근접한 위례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어 상호금융 수익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릉시수협 고병남 조합장은 “2019년 12월에 개점한 서울 강동구 상일동역지점이 연 20억원의 수익이 창출되고 있어 이를 롤모델로 해 남위례지점을 개설하게 됐다”며 “서울에 근접한 위례신도시인 성남시 수정구에 수도권 2호점인 남위례지점 개점으로 고객들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고 책임있게 운영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고 조합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능동적인 수협, 미래경쟁력 확보로 헌신적인 수협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박병춘 강원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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