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과 대표이사 나란히 앉아 답변 어떻게 협의할지도 관심
두 사람 관련 질문 나오면 어떤 태도 보일지

O…해양수산부 국감이 끝나면서 수산계는 18일 수협중앙회 국감에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이기도. 

 해양수산부는 서해어업지도선 승무원 피살사건이 모든 이슈를 덮었지만 수협중앙회는 특별한 게 없어 무얼로 국감을 받을지 궁금. 

 최근 일어난 회장과 대표이사 간 갈등이 중심 이슈가 될지, 해상풍력이 될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가 될지, 최근 언론에 제기된 직원 횡령이라든가 도덕적 해이, 수산물 소비, 물가, 어업 경영난 등이 중심 이슈가 될지 예측이 쉽지 않기도. 

 수협 안팎은 국감을 받기 위해서는 회장과 대표이사 나란히 앉아 서로 답변을 협의해야 할 사항 등이 생길 텐데 그들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에도 관심을 보이기도. . 또 그들 문제를 직접 지적할 때 그들이 어떻게 답변할 지도 관심.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