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행추위 구성할 듯…외부는 누가 올지 아무도 몰라
행장 추천 쉽지 않을 듯

O…수협중앙회가 내홍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은 가운데 수협은행장 선출을 위한 작업은 이런 상황과 상관없이 시작될 듯.

중앙회는 행장 임기가 11월 10일 끝나기  때문에 이달 중 행장추천위(이하 행추위)를 구성해 행장 추천 작업을 시작할 계획.

그러나  이번에도 쉽지 않은 작업이 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  이는 내부에서도  정리가 안된데다 외생 변수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  행장 추천은 공모,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행추위에서 추천하고  있는데 추천 과정이 간단치 않아  한두번에 추천이 결정될 지도 의문. 

때문에 누가 될 것이라는 예단은 금물일 듯. 어쨌든 직원들은 이번에도 내부 출신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으나  그렇게 될지는 여전히 의문이 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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