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강원도의 수협상임이사, 전무 협의회가 코로나19로 2년동안 교류회를 갖지 못하다가 지난 8월 26일 경주에서 3년만에 모임을 갖고, 상호 정보를 교환하는 장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수협중앙회 경북도와 강원도본부장, 상임이사 등 18명이 참석해서 미디어로 금년도 공제사업성과와 하반기 계획 등 새 상품 설명회도 가졌다.
 특히 냉동냉장수협의 김병주 상임이사를 특별초빙 강사로 초청해서 상호금융사업 선도 조합으로써의 노하우 전수와 지점관리, 인사관리, 리스크관리 등 급변하는 현 금융환경에 대한 각 조합별 대응방법 토론과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금융사업 미래에 대해 3시간에 진지한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한 상임이사 모두 유익하고 참된 시간이 됐다고 하고 경북 및 강원 상임이사 정보교류 협의회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