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도매시장 내 안전사고 감소를 위한 가락·강서·양곡시장 안전·보건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가락시장 안전, 보건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8월 18일, 가락·강서·양곡시장 내 안전사고 감소를 위한 ‘2022년 안전·보건 관리감독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의 임무와 역할 등 시장 종사자의 안전·보건을 유지 및 증진하기 위해 관리감독자가 숙지해야 할 사항에 관한 법정의무교육으로, 올해는 관리감독자를 작년 대비 두 배로 지정해 교육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안전보건 교육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도매시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공사 김주호 안전총괄팀장은 “가락·강서·양곡시장의 종사자와 시장 이용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감독자의 관심과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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