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푸드뱅크 통해 약 1억 5천만원 상당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 전달
빠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한 다양한 지원 검토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이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

 사조대림이 이번에 지원하는 물품은 약 1억 5,000만원 상당의 참치, 식용유, 캔햄, 김, 참기름, 간장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들로, 사조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전국푸드뱅크에 전달돼 피해를 입은 전국 각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조대림 관계자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께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자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들을 지원하게 됐다”며, “조속히 복구가 이뤄져 하루 빨리 이재민분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수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