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택 회장도 연임 가능한 수협법 개정안 미련 버리지 않은 듯
“예상 후보들 아직은 잠행”

O…수협중앙회장 선거를 7개월 여 앞두고 예상 후보들이 서서히 ‘몸풀기’를 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이는 회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워밍웝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지금이기 때문인 듯.

 한 조합장은 “예상 후보들의 움직임이 있는 것 같다”며 “특별한 내용은 없지만 몇사람 전화를 받았다”고 현재 분위기를 전하기도.

 현재 회장 선거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사람은 김덕철 통영, 김청용 목포, 노동진 진해수협조합장(가나다 순)등 지구별 수협 조합장 등 3사람인데 앞으로 상황에 따라 한 명쯤은 더 선거에 나설 것으로 보이기도.

 임준택 회장도 연임 가능한 수협법 개정안에 아직 미련을 버리고 있지 않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어쨌든 예상 후보들은 현재 잠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선거전은 이미 시작된 분위기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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