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산성적제도 사업목표 달성 위한 전략 논의
소통위해 경북지역 8개 조합에서 경영진간담회 개최

회원조합 경영진과의 소통으로 공제사업 활성화

 수협 공제보험본부는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후포수협(조합장 김대경), 죽변수협(조합장 조학형), 강구수협(조합장 강신국), 영덕북부수협(조합장 김영복),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조합장 송재일), 구룡포수협(조합장 김재환), 포항수협(조합장 임학진), 경주시수협(조합장 이영웅) 등 경북지역 8개 회원조합에서 새로 도입되는 환산성적제도에 따른 사업목표 달성과 공제사업 활성화를 방안 논의를 위한 경영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조합장 및 수협중앙회 강신숙 금융부대표를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해 2021년도 공제사업 실적 거양에 대한 격려와 2022년도 환산성적제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 부대표는 “대내외적 어려운 영업환경속에서도 공제사업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회원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제 환산성적제도를 통해 수협보험 실적 거양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공제보험본부 관계자는 “2022년 공제보험사업 최대 이슈인 환산성적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열심히 현장을 찾아 조합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조합에서 적극적으로 공제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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